(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볼륨 몸로 조회수 100만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워터페스티벌 출격. 이따 만나유. 영상은 뱃살때문에 100만찍은 영땅..ㅎ 다이어트 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김현영이 SSG 랜더스를 응원할 때 영상으로 영상 속 김현영은 복부가 드러나는 짧은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E컵 치어리더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 김현영은 그와 대비되는 귀여운 뱃살을 노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무려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다이어트 파이팅~~", "이따 만나요오", "쏘 큐티큐티", "뱃살 극호"라며 뱃살마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