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안면윤곽 대수술 후…"중국서 아이돌 활동해도 될 듯"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중국 상하이에서 남다른 외모를 뽐냈다.

최근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최준희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까지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최준희는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며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바.

이런 최준희가 23 개인 계정을 통해 "과정은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지만...?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상하이에서 왕홍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에는 다소 낯설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완성된 후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붉은빛이 감도는 중국 전통풍 의상에 화려한 장식 머리띠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전통 건축물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최준희의 외모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 배우 같다", "중국에서 아이돌해도 될 미모",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최준희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