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와이스 지효과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했다.
지효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만나서 반가워요 여러분! 9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등이 훤히 보이는 백리스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노출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해내는 지효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옆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파격 의상에 국내외 K팝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한 지효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기도. 탄탄한 보디라인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 'THE STORY BEGINS'으로 데뷔했다. 이후 '치얼업', '티티', '팬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트와이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진행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지효,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