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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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우수한, 치마 다 터진 거야?…착시 부르는 핫한 자태

기사입력 2025.08.26 09:44 / 기사수정 2025.08.26 13:0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우수한이 팬들을 설레게 하는 유니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수한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랙베리 우수한"라는 글과 함께 워터밤 축제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우수한은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국내 격투기 단체 '블랙컴뱃' 이벤트에 치어리더로 나섰다. 그는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3개의 베리를 꼽자면 블랙베리 김나베리 우수베리", "블랙의 과즙을 담당", "여신같음 이쁘게사진잘찍음",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을 시작으로 수원FC(축구), 김포FC, 한화 이글스(야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여자배구) 등 다양한 종목과 구단을 넘나들며 활약한 베테랑 치어리더다.



올시즌부터는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약 중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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