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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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조연주, 이래도 돼?…'몸매 직캠' 같은 일상룩 모음

기사입력 2025.09.10 16:42 / 기사수정 2025.09.10 16:4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조연주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최근 게시물 속 조연주는 회색 폴로 티셔츠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활동적인 매력까지 담아냈다.





핑크 니트 톱과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 조합으로는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컬러감의 상의와 볼륨감 있는 스커트가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국 앞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몸매 라인을 살린 실루엣이 화사한 꽃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머리에 캡 모자를 거꾸로 착용하고, 옐로 크롭 티셔츠와 네이비 조거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고 발랄한 무드를 드러냈다. 스트릿 감성과 동시에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였다.



또한 차량 안에서 촬영한 셀카 속 그는 블랙 민소매 톱에 화이트 스카프를 묶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청순한 매력이 강조됐다.

조연주는 청순함부터 스포티, 우아함, 러블리함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여신 강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과 이모티콘을 쏟아냈다.

한편, 조연주는 2017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한화 이글스, 현대캐피탈,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등 다양한 구단을 거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했으며, 현재 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조연주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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