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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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흔든 이다혜, 시스루 의상에 멜빵 뜯고…시선 싹쓸이

기사입력 2025.09.08 13:33 / 기사수정 2025.09.08 18: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화끈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멜빵 뜯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만의 한 야구장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멜빵춤으로 유명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에 맞춰 이다혜는 짧은 핫팬츠와 시스루 상의를 입고 안무를 선보였다. 



대만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나는 그것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섹시하든 잘생겼든, 나는 그것을 지지합니다", "다혜♥", "매우 전문적인 퍼포먼스"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국 팬들 역시 "누나가 짱이야", "한국의 보물 이다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의 게시글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이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년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한국과 대만을 넘나들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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