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12 11:13 / 기사수정 2025.09.12 11:1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아찔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 불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블랙 크롭탑과 실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무대를 연상케 했다. 특히 상의에 들어간 트임 디자인으로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롱부츠까지 더한 스타일링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레전드 ...", "너무 귀여워", "의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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