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베이글' kt여신, 파격 화보 공개…관능미 폭발에 팬들 환호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이예빈이 파격적인 콘셉트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예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쇠맛"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화보를 찍은 스튜디오들을 함께 태그한 게시물에는, 기존의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블랙 계열의 가죽 의상과 롱부츠, 레이스 소재 아이템을 매치해 한층 성숙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청순 베이글녀'라는 별명과 상반되는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로 "200% 시크한 블랙 쇠맛!", "어이쿠 인스타켰더니 여신이 있네", "아이돌 데뷔해도 될듯"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2001년생인 이예빈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로 데뷔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에서 활약 중이다. 경기장에서는 늘 밝고 활기찬 응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보와 무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