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 의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눈 병원 여기 맞나요?'라며 병원의 초성을 언급했다.
최준희는 "눈 코 같이 한 번에 싸그리 함. 병원 정보는 짠!하고 오픈 못 함. 하지만? 지금의 얼굴을 있게 해준 아버지 알러뷰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성형에 대해 거리낌 없이 시술 후기를 전하는 등 여러 게시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