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영이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 블루밍 시즌 런웨이 관람석에 앉아 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나영이 인형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배우 이나영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 블루밍 시즌 런웨이 관람을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이나영은 와이드 핏 블랙 재킷에 고급스러운 레이스 이너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46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편 이나영은 배우 원빈과 지난 2015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15년째 공백기를 유지 중인 상황. 이나영은 지니TV '아너'를 차기작으로 택하고 촬영 중이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7월 박인비의 계정을 통해 그림을 감상 중인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아이즈매거진(eyesmag),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