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0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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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우수한, 성수동 찢었다…빗속 초미니 자태

기사입력 2025.09.27 16:26 / 기사수정 2025.09.27 16:26

치어리더 우수한
치어리더 우수한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우수한이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성수동에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우수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수동 나들잉!"이라며 성수동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우수한은 비가 오는 날에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산을 든 채로 성수동 나들이를 떠났다. 그는 나들이 도중 온누리상품권 캐릭터인 ‘온누리즈’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여신", "역시 아름다우셔", "전부 다 너무 이뽀이뽀", "정말 예쁜"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을 시작으로 프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FC(축구), 김포FC, 한화 이글스(야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여자배구)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한편, SNS를 통해서는 일상 속 러블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전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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