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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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이다해, 中 상하이 럭셔리 일상…다 가진 클래스

기사입력 2025.10.20 15:24 / 기사수정 2025.10.20 15:24

이다해
이다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다해가 상하이에서의 호화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지난 19일 "떠돌이 생활때 잠시 머물렀던 #상해호텔"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해
이다해


그는 "체크인 때까지만 해도 클래식한 무드에, 룸은 넓직하지만 좀 올드한가 싶었는데, #밤 되니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갑자기 둥쉬둥쉬 모드 급 힙해지는(?) 반전美 있었던 이곳.."이라며 "교통 완전 편하고 조식과 식당들 Very nice 호텔과 이어지는 쇼핑센터+맛집 라인업까지 훌륭!"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지는 창밖으로 펼쳐진 화려한 시티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
이다해


이어진 사진에서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스커트와 재킷으로 멋을 낸 그는 체육관에서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까지 뽐내고 있다.

어떤 옷차림으로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이다해는 2002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3년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이후로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4월 회사 법인 명의로 46억 8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빌딩을 지난 2022년 8월 240억 원에 매각해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이다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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