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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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의상' 치어리더 우수한, 비현실 몸매로 야구장 시선강탈

기사입력 2025.10.27 13:17 / 기사수정 2025.10.27 13:17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우수한이 짧은 탱크탑을 입은 '승리 요정'의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수한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화이글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한화의 대표색인 주황색 탱크톱과 치마를 입고 치어리딩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화와 꿈돌이 컬래버 티셔츠를 입고 귀여움과 상큼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팬들은 '와 뭐야 왜 이렇게 예뻐', '아름다운 승요',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을 시작으로 프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FC(축구), 김포FC, 한화 이글스(야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여자배구)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한편, SNS를 통해서는 일상 속 러블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전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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