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대만 홀린 섹시 백설공주…클로즈업도 완벽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조연주가 대만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굴욕 없는 완벽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연주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만에서 진행된 행사 사진을 올렸다. 



행사에서 조연주는 짧은 흰색 핫팬츠와 어깨가 다 드러나는 흰색 상의를 입고 대만의 한 운수회사 행사에 참여했다. 

조연주의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에 대만 팬들은 댓글러 환호했다. 팬들은 "조미미 보고싶어잉", "너무 귀여워", "너무 아름다워", "조금 다른 맛이지만 익숙한 미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연주는 2017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화 이글스, 현대캐피탈,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등 다양한 구단을 거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한 그는 현재 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조연주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