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고가빈이 몸에 딱 붙는 경찰 의상을 입고 할로윈 분위기를 냈다.
고가빈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경찰 의상을 입은 채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가빈은 할로윈용 의상으로 추정되는 경찰 의상을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춤을 추고 있었다.
고가빈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미쳤다", "너무 이쁘세요", "너무 멋져요", "맨날 할로윈이면 좋겠다", "미모가 말이 안 되네요...", "아 죄지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0년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고가빈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지난 2024년부터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고가빈은 올해부터 대만 프로배구의 타이중 윈스트릭에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