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이주은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약 한 달 동안 소식이 없었던 이주은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중계를 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는 LG의 대역전승으로 끝났는데, 이주은은 LG가 경기를 뒤집는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과 함께 귀가 도중 엄지를 들어올리며 LG의 승리를 축하하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주은은 2025시즌부터 LG트윈스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올 초엔 치어리더가 각광을 받고 있는 대만에 진출했다. 연봉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핸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주은 SNS / 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