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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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치어' 어디 갔어…이연진, 매운맛 퍼포먼스에 팬들 혼절

기사입력 2025.11.04 07:16 / 기사수정 2025.11.04 07:16

치어리더 이연진
치어리더 이연진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모찌 치어'로 불리는 치어리더 이연진이 이번엔 한층 더 강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 가뿐합니다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릴스에는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코트 위에서 격한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연진이 입은 블랙 미니 원피스 형태의 의상은 슬릿과 비대칭 디테일로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고, 여기에 블랙 워커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무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연진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리듬감 있는 동작을 이어갔고, 중간중간 미소를 띠며 팬들에게 여유 있는 눈빛을 보냈다.



평소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 덕분에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이연진이 이렇게 섹시했나", "안무 하나하나에 눈을 뗄 수 없다", "승리 요정 그 자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연진은 2001년생으로,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K리그1 수원FC에서도 활동하며, 국내 3대 프로스포츠 무대를 넘나드는 '멀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이연진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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