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순풍선우용여'의 배우 선우용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샤넬보다 편한 초고가 신발을 공개, 럭셔리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입양한 대한민국 1등 셰프 혼자 사는 집 최초공개 (간장게장, 자연송이, 된장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직접 벤츠를 운전해 단골 뷔페의 총괄 셰프이자 '폭군의 셰프' 자문을 한 실력자 신종철 셰프를 만나러 향했다. 신종철 셰프를 양아들이라고 칭한 선우용여는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신종철의 집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차에서 내려 함께 걷던 중 "아까 자랑하던 신발이 뭐냐"는 질문을 들은 선우용여는 바지를 걷고 자신의 운동화를 자랑했다.
선우용여는 "이거다. 편하더라. 40% 세일해서 120만 원이다. 이백몇십만 원에 40% 세일해서 120만 원이다"라며 고가의 가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편하다. 무슨 샤넬보다 낫다. 이게 더 편하다"며 신발 선택의 기준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선우용여는 유튜브에 도전해 벤츠를 직접 운전해 호텔 뷔페에 조식을 먹으러 다니는 초호화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벤츠 S클래스 모델을 타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으며 국내 기준 1억 7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차종이다.
사진= '순풍 선우용여'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