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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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안면윤곽 대수술하더니…"아이돌 화보 촬영인 줄"

기사입력 2025.11.15 17:32 / 기사수정 2025.11.15 17:3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바프가 아닌데 어쩌다 바프 같아 보여 그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화이트 바디수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웃음기를 싹 뺀 프로페셔널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최준희 SNS.
최준희 SNS.


앞서 41kg이라고 밝힌 최준희인 만큼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팔과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이런 최준희의 영상에 "아이돌 같아요 언니", "아이돌 촬영인 줄 알았네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96kg에서 무려 55kg을 감량 후 환골탈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거나 그를 "주인장 허즈밴드"라고 부르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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