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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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고현정과 '기싸움' 어땠길래…"의상 비교 有, 옷 점점 화려해져"

기사입력 2026.01.17 18:49 / 기사수정 2026.01.17 18:49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이 배우 고현정과 함께 MC로 나섰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느꼈던 묘한 경쟁 분위기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황신혜와 장윤정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종국은 장윤정에게 "예전에 고현정과 방송하고 나서 울었다는 얘기가 있더라"는 과거 일화를 꺼냈다.

이에 장윤정은 "예전에 '토요대행진'에서 고현정과 함께 국내 최초로 2MC를 맡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쇼 프로그램은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프롬프터도 없던 환경이었다고. 장윤정은 "멘트를 전부 외워야 해서 부담감이 상상 이상이었다"며 "지금처럼 여유 있게 진행되는 환경이 아니었고, 방송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장윤정은 당시 고현정과 여성 MC를 맡았기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장윤정은 "토요일 저녁 주목받는 시간대라 실수하면 안 된다는 압박이 컸다"며 "방송이 끝나면 그제서야 안도감이 밀려왔다. 끝나자마자 서로 안고 '고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김숙이 "그때도 기싸움이 있었냐"고 묻자, 장윤정은 "미묘한 경쟁심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만 "그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진 않고, 오히려 더 잘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다"며 "의상도 '오늘 뭐 입었나'하고 보고난 뒤, 내가 부족하다 싶으면 하나라도 더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이 "액세서리가 더 과해졌겠네요"라고 하자, 장윤정은 "옷이 점점 더 화려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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