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에 "냉소. 괴리와 냉소. MBN 20241122 밤 11시! 눈부심 이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승연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승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의 사진을 본 방송인 장성규는 "와우, 승연아. 결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MBN 금요드라마 '괴리와 냉소'에 출연한다.
'괴리와 냉소'는 '프로 관종'이 되고 싶은 아마추어 관종 오괴리(전소민 분)와 '프로 손절러' 안냉소(한승연)가 금남아파트에 입주해 괴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2부작 성장 드라마로 2부작으로 22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사진 = 한승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