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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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이혼' 진화, 해외서 알린 새출발…근황 공개

기사입력 2025.01.02 16:17 / 기사수정 2025.01.02 16: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일본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체크무늬 코트에 레드 컬러 머플러를 걸치고 인파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모델같아요", "진화 왜 일본에 갔나요", "중국으로 돌아와요 미남 진화", "더 멋있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화는 2017년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이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딸을 얻었으며,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이혼했고, 이혼 사실은 최근에야 알려졌다. 이들은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베트남에 살고 있다면서 완전히 결별했음을 알렸고, 홀로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진화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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