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백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파타야 day4~~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배타고 멀리 나가 스노클링도 하고 돌아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끝내주는 저녁으로 마무리^^ 호텔 인피니티 레스토랑도 넘 근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이 파타야 여행 중 스노클링을 즐긴 뒤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붓한 모녀의 근황에 윤종신, 오윤아 등 동료 연예인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