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기들' 자식농사 대박…명문고 입학식날 모였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준형·김지혜 딸과 박성호 아들이 한 명문고에서 만났다.

5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박준형 딸과 박성호 아들이 이런 인연으로~ 같은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의 딸과, 박준형의 절친 박성호의 아들이 같은 고등학교 입학 동기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아빠들은 97년 kbs동기. 그 자식들은 2025년 선화동기. 아빠들은 97년 kbs동기"라며 신기한 인연을 언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우정 포에버", "입학 축하드려요", "새로운 시작 화이팅", "이런 인연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코미디언 김지혜는 동료인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에 2007년 첫 딸을 얻은 뒤 2009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