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와이프 비주얼 1위, 몸매까지 완벽…"세금 더 내라"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축구선수 이동경의 '미모의 아내'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축구 선수 와이프 중 비주얼 1등, 세금 더 내야 하는 이동경" 등의 제목으로 이동경의 아내 박예린을 주목하고 있다. 박예린은 걸그룹과 견줄 만한 단아한 외모와 반전 몸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동경은 세금을 더 내라"며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예린은 이동경이 샬케, 한자 로스토크 등 해외 구단 임대 생활을 할 때마다 옆에서 헌신적인 내조를 하며 이동경이 해외 생활 적응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연애를 끝에 2022년 6월에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동경이 국내 무대로 복귀한 뒤 최근에는 아이를 출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이동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축복이는 오늘 너무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동경은 현재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 소속 미드필더로 뛰며 군 복무 중에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