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때 보니까 당근 너무 많이 줬네.. 다시 채찍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아 등 근육을 키우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등 근육들과 애플힙 등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신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