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받고 올려" 송일국 삼둥이 근황 '화제', 누가 공개했길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직접 알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지난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자녀 대한, 민국, 만세가 뮤지컬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훤칠한 키와 의젓한 표정으로 성장한 근황을 자랑, 함께 사진을 찍은 선예와 세븐도 환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송일국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삼둥이의 키가 어느덧 180cm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바. 몰라보게 쑥쑥 자라는 삼둥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반가워요" "사진 찍게 허락해줘서 고마워요" "리틀 송일국이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개인 채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