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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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카메라 앞 충격 말실수…♥장윤정 급히 나서 수습 "조심해"

기사입력 2025.05.04 08:39 / 기사수정 2025.05.04 15: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경완의 말실수에 장윤정이 당혹했다. 

2일 도경완, 장윤정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경환 조병환 허경환 염경환 아니고 도경완 l 43세 유튜버의 이름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내가 연정훈 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다"며 닮은꼴을 공개했다. 이에 장윤정은 "홍콩으로 촬영가는데 자기 여명으로 착각하면 어떡하냐고 걱정된다더라"며 도경완의 또다른 닮은꼴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도경완을 두고 '보급형 에녹'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에녹 형님을 내가 오디션 때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에녹 형도 잘생긴 건 아니"라더니 "그 형도 차은우 막 장동건 그런 라인 있는 얼굴이 아니라 약간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억울한"이라며 "눈매가 8시 20분인 분들이 대충 비슷하더라"는 말로 붕어빵 비주얼임을 인증했다. 

그리곤 "나 그 사람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한동훈"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장윤정은 "누구?"라고 소리쳤고, 이내 도경완은 "하동균"이라고 정정했다. 

장윤정은 "깜짝 놀랐다. 요새 같은 지금 시국에"라며 "조심해"라고 다그쳤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정치적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도장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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