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신 치어리더' 의 위엄…하지원, 대만 홀린 '아찔 몸매'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단으로 활동 중인 모습이었다. 밝은 표정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별도의 멘트는 적지 않았다.

해당 글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우와아아아아아 예쁘다", "화이팅 하세요!", "진짜 천사의 미소네", "올해 한국과 대만에서 바쁘게 지내는데도 늘 웃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등의 댓글을 달며 하지원을 응원했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해 활동 무대를 넓혔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