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다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빨간색 반팔 크롭탑 상의에 파란색 핫팬츠를 매치한 뒤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가녀린 허리가 드러나기도 했다.
영상과 함께 이다혜는 "중간에 옷 놓쳤다.."고 적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세상 멋지고 섹시하고 예쁜 거 혼자 다 하는 이다혜", "다혜는 지구인 중에 최고~", "이다혜 사랑혜"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만 팬들의 댓글이 주를 이뤘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