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치어리더 김현영이 PC방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영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PC방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김현영은 "오랜만에 서든 하니 재밋군...확신의 러블리테토녀라며. 총싸움 몇번하다 종합소득세 신고하느라 끈건 안비밀... 다들 까먹지말고 꼭 하세요.."라고 올렸다.
사진에서 김현영은 브라운 색 나시티를 입고 안경을 쓴 채 게임에 열중하는 듯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도 댓글로 "쌩얼도 이쁜 현영씨", "티어가 궁금합니다 누님", "심멎', '여신간ㅌ음 이쁘게 사진 잘찍음", "바비여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