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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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유산 상속 고백…미국 이민 계획까지

기사입력 2025.05.17 18:49 / 기사수정 2025.05.17 18: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이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5일 최준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준희는 이날 “오늘은 인스타 무물로 받았었던 솔직 Q&A 를 가져왔어요! 별거 없는 내용들이지만 다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많은 이들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일단은 올해 인스타 팔로워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 미국에서 너무 살고 싶다. 미국으로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착각하는데 그런 거 일절 없다.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며 故 최진실로부터 받은 유산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준희는 "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 다음 브이로그는 성형수술 하고 붓기 있는 얼굴일 수도 있다. 수술 날짜는 잡았고, 뼈는 안 건드릴 것"이라며 성형수술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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