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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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만원 디너 데이트? 아이유·BTS 뷔 사진 확산…이종석과 결별설까지

기사입력 2025.05.20 16:46 / 기사수정 2025.05.20 16: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사적인 만남이 포착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와 뷔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한 네티즌이 "'모수'에서 뷔 봄"이라는 글과 함께 뷔와 아이유로 추정되는 인물이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에서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생일은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두ㅜ 사람이 만난 것으로 추측 중이다.



아이유와 뷔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긴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아이유의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뷔가 출연하면서 친분을 이어온 것, 아이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두 사람이 만난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설을 제기하기도.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양 측의 만남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식사를 한 식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로, 디너 코스의 가격이 42만원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단 둘이 만난 게 아니라는 점 때문에 뮤직비디오 2탄이 공개되기를 바라는 이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친한 사이라 이런 친목 대환영", "생일 당일도 아닌데 뭐 문제될 거 있나", "둘이 또 작업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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