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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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 흔든 치어리더 이소민, '여신 자태'에 술렁

기사입력 2025.05.21 13:10 / 기사수정 2025.05.21 13:10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소민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바닷가에서 민소매 원피스 등을 입은 채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었다.

이 글에 이소민은 "부산 바다 좋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하얀색 하트와 파도 이모티콘을 달았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미모가 세상에", "예뻐요 귀여워", "부산 날씨 따듯하죠", "부산으로 간 여신", "광고 찍으면 딱이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이소민은 2024년 10월 데뷔한 신입 치어리더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등을 비롯해 남녀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의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이어 2025시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인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에 합류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소민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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