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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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매로 출근은 반칙"…안지현, 도로 위 선 넘은 볼륨감

기사입력 2025.06.15 17:42 / 기사수정 2025.06.15 17:5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만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안지현이 과감한 출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 첫 출근"이라며 원피스를 입고 출근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을 본 한국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출근길 런웨이 이슈", "예뻐서 힐링이 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보약같아요", "여신이 걸어온다", "예뻐요", "볼때마다 더 이뻐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도 대만어로 "TV 드라마의 여주인공", "얼마나 좋은 요정인가", "안지현은 옷차림이 모두 예쁘다", "사랑하는 공주님!", 귀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1997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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