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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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수영장 물보다 촉촉한 미모…대만 팬들 '혼절'

기사입력 2025.06.15 14:48 / 기사수정 2025.06.15 15:1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파격 휴가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바다 갈까"라며 수영장과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혜는 원피스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만 팬들이 열괄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나타났다", "공주는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 "사랑에 빠졌다", "완전 아름다워", "같이 바다 보러 가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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