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2 18:30

치어리더 우수한, 허벅지+글래머 라인…완벽 몸매에 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5.06.22 14:31 / 기사수정 2025.06.22 14:31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우수한이 전국을 누비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눈부신 미모가 담긴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수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동안 서울 대전 울산 대구 부산 찍고.. 대전으로 슝! 비야 오지 말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수한은 주황색 민소매 원피스에 야구 유니폼을 걸친 채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으로, 자신의 미모와 건강미를 드러냈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머리띠와 함께 밝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장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옥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공간에서 같은 의상을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예뻐요!", "팔도를 다닌 아름다운 여신 갓수한", "수한 치어리더님 이뻐요! 비 못오게 막아요"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수원FC와 김포FC,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 다양한 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해왔다.

올시즌부터는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약 중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 밝은 미소처럼, 전국을 누비며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우수한의 활약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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