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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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횡령' 이겨냈는데…또 전한 안타까운 소식

기사입력 2025.06.22 17:54 / 기사수정 2025.06.22 17:5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6살된 다홍이.. 건강검진 결과 | 8개월 아기 재이 | 동물병원 방문 | 육묘일기 | 육아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은 반려견 다홍이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수의사를 만났다. 몸무게 체크부터 채혈, 초음파 촬영까지 여러 정밀 검진이 이어졌다.

그런데 다홍이의 초음파에서 방광 벽에 붙은 작은 결석들이 발견했다. 수의사는 "재검사에서 방광이 꽉 차있을 때 깨끗하다는 소견이 나오면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며 한 달 안에 재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만약 재검진에서 결석이 더 커져 있고, 모양이 예쁘지 않으면 종괴일 가능성도 있다고. 걱정 가득한 박수홍을 보며 수의사는 "(결석의) 위치가 좋은 편은 아니라,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수의사는 "작년에도 신장에 살짝 석회화들이 있는 소견이 있었는데, 요런 것들은 큰 변화가 없이 비슷하게 유지를 잘 하고 있다"는 소견을 내놨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결혼해 2024년 딸 재이 양을 얻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최고가인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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