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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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딸 상위 1% 영재 이어 겹경사…친환경 특허 CEO로 대박, "美 대기업 제안 거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14 08: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장동민이 딸 영재 소식에 이어 CEO로 대박난 깜짝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비웃음 받던 내가 아이디어 하나로 대기업 줄 세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민은 앞서 그는 쓰레기를 직접 분리배출하면서 페트병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불편함을 겪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로형 라벨'을 개발했다. 뚜껑을 열면 라벨도 함께 분리되는 것.

기존 PET병의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바꾸고,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으로,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장동민은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기술은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장동민은 이러한 기술로 해외 대기업들의 수십억 협업 제안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글로벌 회사들한테도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며 "그런데 한국에서 먼저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내에서는 "미국부터 진출하자"고 제안했지만, 한국의 위상을 위해 한국에서 먼저 론칭 해야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동민 너무 멋지다", "세계적인 선한 영향력의 자산가가 될 장동민 응원합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다", "이렇게 멋진 분인 줄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장동민의 딸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영재 판정을 받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재 센터장은 ""언어 지능이 유난히 높다. 언어가 1% 나왔다"며 상위 1%라고 분석했다. 35개월인 딸 지우의 언어 능력은 56개월 수준, 전체 지능 지수는 127로 최상위 4%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푸른하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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