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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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이상민, 남산타워뷰 으리으리 신혼집…아기 방까지 '눈길'

기사입력 2025.07.15 09:18 / 기사수정 2025.07.15 09:1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새신랑이 된 이상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10살 연하와 결혼한 이상민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빚 청산부터 모친상, 결혼까지 수많은 굴곡을 겪은 기존 집을 떠나 신혼집으로 입성,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신혼집에 들어서자 남산타워 시티뷰와 탁 트인 화이트 톤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민 부부의 아늑한 침실이 될 안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살던 집은 짐을 다 뻈고, 이제 이사 갈 집으로 가서 짐 정리하면 된다"고 전화하는 등 설렘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 부부의 바람이 담긴 아기 방도 눈길을 끌었다. 미래 아기를 위한 앙증맞은 침대와 조그만 아기용 신발 등 미리 갖춰놓은 아기 용품들이 놓여, 다가올 새 생명에 대한 소망이 묻어났다.

이상민은 "1차 시험관 시술은 아쉽게 실패했고, 그래도 아내가 끝까지 시도해보겠다고 한다"고 시험관 도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10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은 올리지 않고,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맺으며 조용한 새출발을 알렸다. 이상민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30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졌던 바.

사진=SBS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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