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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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활동 중단 이유=유방암 진단? "불가피한 선택"

기사입력 2025.08.22 11:12 / 기사수정 2025.08.22 11:1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의 건강 적신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박미선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고정 프로그램 하차는 물론, 출연 예정이던 예능에서도 빠지고 유튜브 활동 또한 중단했다. 

이어 안영미, 조혜련이 박미선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는 등 후배들의 걱정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됐다. 



앞서 더팩트는 이날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조기 발견을 한 덕에 완치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방송 중단을 한 이유 또한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미선의 측근은 방사선과 약물 치료로 완치 가능성이 높은 단계라며 불치병 등의 소문으로 인해 본인이 직접 병명을 밝히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22일 박미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아내에 대해 "치료 잘 받고 쉬고 있다. 38년 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재충전 하고 있다"고는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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