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빠 환희 여친과 다정 투샷…"내가 사귀어야겠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의 여자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그림체 극과극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의 여자친구와 함께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최준희는 "울엄마 아들 여친 너무 예뻐서 눈물남. 내가 사귀어야겠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 "와 너무 좋은 조합",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최근 최환희, 최준희는 '이모' 홍진경에게 각자의 연인을 소개시켜준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