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맹승지는 작가님과 메이크업 쌤이 저를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흰색 크롭 셔츠에 검은색 보디슈트 차림으로 책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맹승지의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과감하게 가슴 부위를 드러낸 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몸무게를 62kg에서 52kg까지 10kg을 감량했다면서 "위고비 안 했음"이라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살을 뺐음을 알렸다.
사진= 맹승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