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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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파격 노출" 고현정, 다리가 어디까지 있는거야…시선 싹쓸이, 미스코리아 전설의 귀환

기사입력 2025.09.05 12:34 / 기사수정 2025.09.05 12:3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 넘사벽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4일 고현정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버건디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뽐냈다. 한쪽 어깨만 살짝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이 고혹적인 무드를 더했으며,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그녀의 늘씬한 기럭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앞모습은 절제된 우아함을, 뒷모습은 과감한 백리스 컷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디자인에 얇은 스트랩이 더해져 세련된 섹시미를 완성했다. 



고현정은 단순한 드레스 스타일링 하나로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기품’을 여실히 보여줬다. 군더더기 없는 헤어 업스타일과 미니멀한 주얼리 매치는 절제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긴 다리가 드러나는 순간마다 레드 카펫 위 주인공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고현정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5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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