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5개월 만 근황…새 출발 예고? '의미심장'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서인영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숏컷 헤어스타일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서인영 특유의 카리스마가 절로 느껴진다.



특히 서인영은 5개월 만에 새로운 셀카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컴백하실 때까지 저 숨 참아요", "기다렸어요", "귀어워요"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서인영은 댓글창을 통해 "어떻게? 유튜브 함 가까?!"라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그간 꾸준히 언급됐던 이혼설이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서인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