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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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열애 인정한 박세리, 경사 맞았다…앰배서더 선정까지

기사입력 2025.09.16 14:31 / 기사수정 2025.09.16 14:31

박세리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앰배서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세리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앰배서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앰배서더에 선정됐다.

최근 박세리는 "제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2025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앰배서더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대항전을 7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대회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앰배서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세리가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히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세리는 은퇴 후 방송인과 사업가, 골프 국가대표 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골프 선수 시절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세리는 특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서 만남을 시작했다. 전 남자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세리는 11월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 '야구여왕'으로 예능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 박세리, tvN STOR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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