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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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수트 속 핫 바디 실루엣…오피스룩 심쿵

기사입력 2025.09.16 15:26 / 기사수정 2025.09.16 15:5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선빈이 모델 비율의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했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빈은 2025년 F/W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버핏 그레이 재킷과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선빈은 구조적인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지 오버사이즈 재킷을 자연스럽게 롤업한 소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파워 숄더와 여유로운 핏은 2025년 F/W 시즌 런웨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그녀의 룩은 미니멀하면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선빈이 재킷 안에 입은 블랙 톱과 와일드 팬츠는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멀한 무드를 유지해 깔끔함을 살려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완성됐다.

특히 베이지와 블랙의 조화는 뉴트럴 톤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벨트와 힐로 실루엣에 완성도를 높였고,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로 무드를 정제했다.


여기에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 비율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특유의 매력과 미모를 자랑한 이선빈은 '달까지 가자'에서 비공채 직원으로 입사해 불안한 환경과 적은 월급으로 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마론제과 마케팅팀 직원 정다해를 연기한다. 

'달까지 가자'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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