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천소윤이 숨멎을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천소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좋아! 여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천소윤은 노란색 비키니를 입어 군살 없는 몸매를 당당히 드러냈다. 특히 하의는 옆쪽을 살짝 묶어 풀릴듯 말듯 아슬아슬한 노출도 돋보였다.
하트 모양의 튜브를 타고 찍은 셀카 사진과 수영장 밖에서 다리를 꼬고 찍은 전신샷은 천소윤의 미모를 그대로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도 "이쁘다", "온닝 지켜!", "완전 핫걸", "노랑노랑 너무 러블리하다!", "여름아 돌아와", "학생 옷입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2022년 데뷔한 천소윤은 170cm의 장신 치어리더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남자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여자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하나은행, 남자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천소윤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