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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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으리으리 신혼집 3층 ♥문원에 내줬다…"전용 PC방"

기사입력 2025.09.18 11:16 / 기사수정 2025.09.18 11:16

신지가 신혼집 정리 중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가 신혼집 정리 중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지가 신혼집 정리 중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16일 코요태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 정리! #놓지마정신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혼집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신지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신지는 다소 지친 듯 보이지만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제가 설레고 두근거린다", "그래도 행복한 노동", "표정 왜 이렇게 해맑아요",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1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 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내가 내 집 공개도 처음이지만, 어떻게 보면 신혼집을 공개하는 거다.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집이 넓다는 제작진의 감탄에 신지는 "층수도 좀 있고 평수도 좀 있다. 단독주택으로 온 이유 중 하나"라고 답했다.



신지는 히든 공간인 노래방도 소개했다.

그는 "사이즈가 좀 있는 공간이다. 여기 들어와 보면 꽤 넓다. 4~5인용 되는 것 같다"면서 "노래방이 생겼으니 노래도 (유튜브에) 가끔 업로드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층에 올라온 신지는 "여기는 거의 다락방 같은 느낌이다. 여기는 컴퓨터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에 살던 집에는 컴퓨터가 없었는데 예비 신랑이 컴퓨터방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해서 '그렇다면 3층을 주겠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살 연하인 유자녀 돌싱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공개된 상견례 영상 속 문원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고,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신지 계정,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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