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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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 여신 등장! 모찌 치어리더 이연진, 섹시 레전드 등극

기사입력 2025.10.17 11:45 / 기사수정 2025.10.17 11:4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모찌 치어리더'로 불리는 SSG 랜더스 소속 이연진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내일 만나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 "#이연진 #치어리더 #랜더스 #쓱 #ssg #릴스"를 덧붙이며 새로운 릴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연진은 SSG 랜더스의 공식 치어리딩 유니폼을 착용한 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영상임에도 팬들의 시선은 단번에 집중됐다. 특히 타이트한 유니폼 사이로 드러나는 완벽한 몸매와 볼륨감이 돋보였으며,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한 표정이 더해져 생동감을 전했다.

그는 군더더기 없는 동작과 함께 SSG의 상징색인 빨간색을 포인트로 한 치어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팀 대표 치어리더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영상이 안 끝나요", "너무 섹시해", "공주님 너무 이뻐요"부터 "내일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 "랜더스 화이팅" 등 랜더스를 응원하는 댓글까지 남기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짧은 시간 안에 팬심을 쌓았다. 프로야구를 비롯해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그리고 올해부터는 K리그1 수원FC에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야구, 배구, 축구 등 3대 프로스포츠 무대를 오가며 멀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으로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밖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팀의 응원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 영향력도 확대하는 중이다.

한편, 랜더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승3패로 패하며 올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이연진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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